타테야마 사과는 메이지시대부터 생산되어 왔습니다. 그 후 요네자와의 중요 토산품이 되었고 현재는 여러 품종을 재배하고 있어 산미, 육질의 단단함, 향기 등 그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요네자와 쇠고기는 메이지시대 초기 요네자와 코죠칸(요네자와 번의 학교)에 부임한 영어교사 C•H•다라스에 의해 일본전국에 널리 알려 졌습니다. 일년내내 냉온의 기온의 차가 심한 기후조건, 맑은 공기와 물이 최고품질의 차돌박이(쇠고기)를 만듭니다.

요네자와 라멘의 시작은, 타이쇼(大正)시대에 중국인이 포장마차에서 라멘을 판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요네자와 라멘’을 제공하는 음식점은 시내에 130점 정도가 됩니다.
요네자와 라멘 국물의 기본은 닭뼈와 멸치입니다. 매일 먹어도 실증 나지 않을 만큼 시원하고도 뒷맛이 담백한 국물입니다. 면은 처음에는 똑바른 면인데 그것을 일부러 손으로 반죽을 해서 고불고불하게 만든 ‘치지레 호소멘(고불고불하고 가는 면발) ’이 주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