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명장 우에스기 켄신(上杉謙信)을 모신 신사입니다. 신년참배나 신사참배, 안전기원 등 일년내내 많은 요네자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건물은 1913년에 신사건축의 일인자였던 이토 츄타(伊東忠太)씨의 설계로 세워졌습니다.

요네자와번(藩) 9대 번주였던 우에스기 요잔(上杉鷹山)을 모신 신사입니다. 그 밖에도 요네자와 초대 번주인 우에스기 가게가츠(上杉景勝), 나오에 카네츠구(直江兼続)도 이곳에 모셨습니다.

요네자와번(藩) 대대로 번주들의 묘소를 모신 곳입니다. 수령 400년을 넘는 오래된 삼목나무가 빽빽히 우거져 있어 경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국가 중요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에스기신사의 보물전으로서 칼이나 갑옷、회화（그림）등 약 300점이 수장 전시되 있습니다。안에는 국가의 중요문화재에 지정되 있는것도 많이 있고、역사팬께서는 반드시 봐야합니다。
나오에 카네츠구가 사용했다고 말하고 있는「긴코자네아사기이 토오도시니 마이도우구소쿠（金小札浅葱糸威二枚 胴具足）」、이른바 「아이（愛）」의 마에다테（투구의 앞면에 장식물（愛）이 있는）갑옷이 전시되 있습니다。
이외에도、우에스기 켄신이 사용했던 갑옷중에도 일품이라고 말하는「이로이로오도시하라마키（色々威腹巻（중요문화재））」랑、 우에스기 가게카츠가 사용했던「무라사키이토오도시이요자네고마 이도우구소쿠카부토（紫糸威伊予札五枚胴具足（투구 앞면에 둥근 형의 장식 있음））（현의 지정문화재）」등、우에스기가 유래의 수많은 보물을 볼수 있습니다。

요네자와시 우에스기 박물관에는 국보 ‘라쿠츄라쿠가이즈 병풍(洛中洛外図屏風)’ ‘우에스기케 몬죠(上杉家文書)’그리고 그 밖에도 수천개에 달하는 우에스기 집안과 연고있는 물품들이 수장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라쿠츄라쿠가이즈 병풍’을 CG버츄얼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코너와 소극장 등이 있어 요네자와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뮤지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린센지는 지금부터 약500년전、나가오 가게토라（후에 우에스기 켄신）의 조부 나가오 요시가게가　부 시게가게（父 重景）의 극락왕생의 명복을 위해서、에치고쿠니 타카다에 건립 되었습니다。 그후、 우에스기가를 상속한 켄신에 의해 우에스기가의 보다이지（조상의 위패를 모시는 절）가 되었습니다。

게이쵸（慶長）6년（1601년）、우에스기 가게카츠의 요네자와 30만석 감봉에 따라、린센지도 요네자와로 옮겼습니다。

경내에는 우에스기 카게가츠의 정실 기쿠공주（다케다 신켄의 딸）이나 카게가츠의 어머니 센토인（仙桃院）、요잔의 측실 오도요 노가타 등、역대 영주의 부인과 자녀의 묘외에、나오에 카네츠구 부부의 묘 등이 있습니다。

1618년 요네자와번(藩)의 중신이었던 나오에 카네츠구(直江兼続)가 건립한 절입니다.
쿄토에 있는 유명한 텐류지(天竜寺)의 정원을 모델로 해서 지었다는 이곳 정원은 사철마다 아름다운 경치로 우리를 만족시켜 줍니다.

요네자와 고등공업학교（현 야마가타 대학 공학부）는、 메이지43년（1910）10월、전국 제7번째（현 내에서 처음）의 고등공업학교로서 개교했습니다。

본관은 메이지43년（1910）7월에 완성。르네상스양식을 바탕으로한 목조2층 건물로、현관의 양편에 탑 같은 계단실을 설치、변화있는 입체구성이 특징입니다。계단주변이나 회의실의 천정부분의 회반죽 장식등（漆喰飾り）、내장에도 화려한 장식을 볼 수 있습니다。

쇼와48년（1973）에 국가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1200평의 부지에 옛날 그대로의 술 만드는 양조장의 모습과、술 만드는 도구등을 전시한 자료관이 있고、우에스기의 죠카마찌(성 주변 마을) 요네자와에 어울리는 풍경과 정취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 자료관은、많은 분들에게 길모퉁이 술 만드는 양조장을 견학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쇼와59년（1984）、옛 술창고를 원형을 지키면서 복원된 것입니다。안에 들어가면 큰 기둥、갈고리에 쇠주전자가 걸려있고、여름에도 찬기운의 공기가 왕년의 술창고에로 유혹해 줍니다。
또、우에스기요잔의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 있는「우에스기 요잔공 전시전」이 병설되 있습니다。

에도(江戸)시대 때 일본은 기독교를 이교도라 하여 기독교 신앙을 인정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어서 신앙을 쌓고 있었던 크리스찬들을 일본 전국 곳곳에서 탄압하고 있었고, 1629년에는 요네자와에서도 요네자와번(藩)의 번사였던 아마카스 우에몬(甘粕右衛門)을 포함한 53명이 처형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300년이 지난 1929년, 독일에서 예수와 마리아, 요하네 상(像)이 기증된 후 당시의 처형장이 순교지로 정비되었습니다.
2008년 로마 법왕청은 아마카스 우에몬(甘粕右衛門)을 비롯한 52명을 복음의 순교자로서 인정했습니다.